착한이웃 프로그램 - 3월 활동

3월 소식

새로운 착한이웃

김O한 착한이웃이 3월 12일부터 새로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김O한 형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꽃배달 일을 하면서 아름다운 꽃다발의 사진을 찍어 착한이웃 봉사자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김O한 착한이웃 형제의 자립을 위한 여정에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김대환 착한이웃 자립

김대환 착한이웃이 3월 5일부터 주2회 배달일을 지원하는 착한이웃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남대문시장 꽃시장에서 프리랜서로서 야간 상하차일과 주간 배달일을 병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립의 길에 들어선 김대환 착한이웃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공이 있길 기원합니다.

후원 소식

용산 생활말씀 모임의 원혜미(아녜스)님께서 착한이웃 프로그램에 소정의 후원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원혜미 착한이웃 후원자님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착한이웃 대기실 출범 준비

3월 내내 착한이웃 프로그램의 봉사자들과 배달인들은 남대문시장성당(이정훈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함께 시장 안에 착한이웃 배달인 대기실 겸 사무실을 개소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활동보고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착한이웃 '사랑의 손' 후원 안내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 803 335508

예금주: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