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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남다른 린노알미늄, 숨은 힘은 나눔과 공동선 지향에 있어 - 가톨릭평화신문 [모두를 위한 경제를 부탁해] - 이지혜 기자
- EoC Korea
-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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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산업로. 1만 4000여㎡(4300평) 부지에 알루미늄을 압출·절단·가공하는 기계들이 쉼 없이 돌아간다. 작게는 음료수 캔부터 자동차·조선·건설 등에 사용하는 알루미늄까지. 가벼우면서도 기계적 강도가 우수한 알루미늄은 현대 경금속 시대를 연 주역으로 꼽힌다. 13일 전기차 배터리 프레임, 시트 레일, 전기 모터 부품 등 고도화된 기술력을 요하는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린노알미늄㈜(대표 이세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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