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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투쿠만 (Tucuman): EoC 기업가인 마가리타 라미레즈 데 모레노 (Margarita Ramirez De Moreno)에게 중요한 상 수여

제 1차 여성 평화 회의에서 마가리타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서의 헌신을 인정받았다.




아르헨티나 투쿠만 - 아르헨티나의 산타 마리아 디 카타마르카 (Santa Maria di Catamarca)의 마가리타 라미레즈 데 모레노 (Margarita Ramirez De Moreno)는 원주민 "calchaquies" 출신이며 일곱 아이들의 어머니이다. 2003년, 그가 살던 도시의 아우로라 (Aurora) 학교를 졸업한 후, 실업이 만연하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케추아 (Quechua)" 문화의 기술과 상징들을 복구하고 연구하는 큰 교육 기금으로 인정받은 학교의 직조 공방을 운영하기 위해 방적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간단한 사업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항상 차별을 당해왔던 여성들에게 방적 작업을 다시 시작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직조 공방에 오기 위해서 매일 강을 건너고 수백 킬로미터를 걸어와야 했습니다. 기구들도 없었습니다. 조금씩, 각자가 가지고 있던 물레가락, 털실, 전통 기술 능력들을 나누었습니다...”라고 마가리타는 말한다.



그 순간부터 섭리 (하느님의 선물)의 에피소드들은 그만둬야할 것 같다고까지 생각하게 되는 매우 어려운 순간들과 번갈아 가며 일어났지만 마가리타는 계속해 나가기로 결심한다. "나는 동료들에게 "서약"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날마다 다른 사람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항상 다른 사람들 안에서 선(善)을 찾고, 이웃의 필요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첫 자리에 둘 것을 말입니다. 궁극적으로, 내가 복음에 쓰여 있다고 배운 대로 복음적인 사랑을 직장 환경에서 구현하기를 청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우리 품에 담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정신) 위에서 "Tinku Kamayu"("일하기 위해 함께 모이다") 아틀리에가 탄생하고 이 모험이 시작된 지 15년이 지난 오늘 중요한 상을 수여하게 된다. 마가리타는 지난 10월 1일 투쿠만 (Tucuman)의 “제 1차 여성 평화 회의*"에서 카테고리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2018 최고의 상"상을 수여받는 자리에 체험담 발표를 위해 초청되었다.


"저는 세계 여성들을 위한 이번 회의에 아르헨티나 총책임자의 초청을 받아 놀랍고 흥분됩니다. 제가 그에게 "왜 저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그는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노동은 평화의 문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인정받아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동료들을 대변하며, 우리가 하는 일과 마음으로 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많은 곳을 여행했고, 이 회의에서도 이와 같이 했습니다." 라고 마가리타는 말했다. 마가리타는 그의 모든 동료들과 함께 이 상을 받는 것이며,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일에 대한 발표시간은 12분밖에 안되었지만 제가 말하고 있는 동안 청중의 집중력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깊이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World Federation of Ladies Grand Masters이 주최한 이 회의는 평화와 인권을 위해 사회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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