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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EoC 마라톤" 연대기

제 42차 EoC의 날은 2018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이 놀라운 3일간의 활기찬 이야기



2017년 11월 로사리오를 방문한 알도 칼리에라 (Aldo Calliera)가 이 도시에서 제 42차 EoC 대회를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그 순간 마라톤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때는 2018년 2월이었고 매우 더운 달이었다. 시내에서 인도로 걷고 있던 나는 지금은 한 호텔 체인의 사장인 오래된 대학 친구를 보았다. 나는 급히 그를 불러 세워 우리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 대회를 위한 장소를 찾았다.


이 준비과정에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아르헨티나의 EoC 전체와 의회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그전에 수행될 다른 활동들도 풍성했다.



9월 6일 목요일. 시작. 로사리오 대학교 (University of Rosario) 경제학부에서 ‘EoC란 무엇인가?’ 대회에 70명이 참석했다. 최근 학생들이 학부들에 대항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많은 숫자이다.


7일 금요일. 팀 전체가 일찍 일어나서 EoC의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로사리오의 12개 학교의 4학년과 5학년 학생들 300여명이 나비다드 델 시뇨르 학교 (Colegio Natividad del Señor)에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학생들은 기업을 "창조"하고 경쟁, 위기, 이익 분배 및 인사 선택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들의 모든 창의성을 발휘한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참석한 EoC 기업가들의 시험에 응하는 것으로, 그들의 인생 경험으로 답한다.



오후에는 라 마퀴니타 로사리오 (La Maquinita Rosario)의 After Unplugged "엠프레사스 데 운 솔로 티엠포 (Empresas de un solo tiempo)"로 간다. 곤잘로 페린 (Gonzalo Perrín), 레안드로 시메오니 (Leandro Simeoni), 루카스 롱기 (Lucas Longhi)가 함께 일하는 공간인데 한 그룹의 기업가들에게 그들이 공공선을 왜 그리고 어떻게 찾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초대되었다.



8일 토요일. 9시 30분에 8개의 주와 4개국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온 120명의 EOC 대회 참가자들을 루카스와 함께 기쁘게 맞이한다. 나이와 직업이 매우 다양한 훌륭한 그룹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오전이다! 지금 현재부터 EoC가 시작된 시기에 이르기까지의 혁신적인 EoC 소개 후 EoC 기업들의 직원들의 경험담들이 이어진다. 그들은 매일 노력과 많은 용기로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했고, 항상 새로운 것들을 이야기했다.



"새로운 경제들"에 대한 부분은 예언적이었다. 지속가능한 벤치들을 생산하는 가족 기업에서 1,200명이 일하는 콜센터 또는 장애인만을 고용하는 포괄적인 (배제하지 않는) 기술 기반 회사인 노미네스 (Nomine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들이 함께 했다. 이는 대회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고 우리로 하여금 다시 깊이 생각해 보게 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감동시키고, 웃게 했다.




점심 식사 후에 춤의 시간이 있었다. 의자들의 춤, 그러나 좀 다른 방식이었고 더 재미있었다. 앉을 의자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나가는 대신 모두가 앉을 의자를 찾아야 했다. 아무도 나가게 하지 않고 많은 창조성과 균형으로 다치지 않게 다른 사람들 위에 앉아야 했다. 가장 어려운 순간은 의자가 하나만 남았을 때 아무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가 앉아야 했다.


빈곤 퇴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 독창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또 다른 새로운 부분이다. 우리 사회의 가장 슬픈 현실을 매우 깊이 있게 소개한다. 여기서 EoC가 태어난 이유를 기억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시내의 거리로 나가서 빈곤 상황을 직접 보고 우리가 본 것에 대해 숙고한다.



쉬는 시간 후의 저녁 식사와 쇼는 그것 자체만으로 기사 하나가 될 정도이다. 이 저녁 쇼에서 혜성 같이 나타난 스타는 "guarachas santiagueñas"로 모두를 놀라게 한 José Luis de Santiago del Estero (Aldo의 동업자)이다.


그리고 이제 일요일이다. 이제 거의 다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 그리고 더 이상 일어날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주는 문화. 여덟 살의 어린이들이 그들의 EoC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쟁 중인 나라들의 어린이들과 나눌 돈을 모으기 위한 그들의 작은 기업과 노인 공경을 배우게 하는 요양원 방문 등.



학교에서의 EoC. 나티비다드 (Natividad) 선생님들은 금요일에 있었던 워크숍의 인상문들을 나누고자 한다. 그들의 기쁨과 꿈에서 우리가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본다.


엔리케는 "친교 (communion)의 교육학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마무리지어야 했지만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젊은 참가자들 중 한명과 인터뷰를 하기로 그 자리에서 결정한다. 아홉 살인 마르티나 (Martina)이다.


정말 놀라운 질문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마르티나의 답변과 마지막 성찰들은 EoC의 예언을 보여준다. 어려서부터 주는 문화를 실천하는 이 새로운 사람들은 경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다.



끝나기 전에, EoC-IIN은 멘도자의 청년들과 EoC의 기업가와 전문가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함께 일했던 창업 보육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이제 2019년 멘도자에서 다시 만

날 희망으로 km 42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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