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노 브루니 교수와의 대화: 인간을 꽃피우는 노동(Bollate볼라테 교도소) 6Mattia(마티아): 안녕하세요, 마티아입니다.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시는 동안 여러 부분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인빅터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감옥 안에서 알게 되어 여러 번 읽은 책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도소 안의 비포...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와의 대화: 인간을 꽃피우는 노동(Bollate볼라테 교도소) 5Giovanni(조반니): 안녕하세요. 저는 조반니입니다. 저는 28살이고 비포 협동조합 콜센터에서 일합니다. 교도소 안에 있는 이 콜센터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아직도 우리를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우리를 위해 투자해 준다는 면에서 무상성과...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와의 대화: 인간을 꽃피우는 노동(Bollate볼라테 교도소) 4Salvatore(살바토레): 사람이 무슨 직업을 가졌는지 만으로 판단되는 것은 사람들을 하느님과 영성생활로부터 멀어지게 할까요? 일에서 기쁨을 찾으며 자극 받고 더 나아지려고 열심히 일하는 데서 하느님과 멀어지게 되는 위험은 없을까요? 브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