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프란치스코의 경제
프란치스코의 경제는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지역사회, 회사, 대학교, 학교, 사무실, 창고는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는 장소입니다. 우리 마을, 산, 강, 논밭, 공기는 우리의 에우토피아(“아름답고 가능한 시나리오”, “좋은...
일을 하면서도 궁핍한 삶 [Pani e Pesci 빵과 물고기 - L'ECONOMIA DEL VANGELO 경제와 복음]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마르 1,14-20) 사회자: 오늘은 첫 제자들을 부르신 성경 구절을 주제로 경제학자, 성서학자이며 시민경제학교의 공동 창설자인 Luigino Bruni(루이지노 브루니) 교수님께서 오늘날의 노동계와 연관지어...
빈곤과 환경은 하나로 이어진 긴급위기이다 [Pani e Pesci 빵과 물고기 - L'ECONOMIA DEL VANGELO 경제와 복음]
매정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 사회자: 로마의 룸사 대학교에서 기업 문화와 윤리를 가르치는 경제학자이자 성서학자인 브루니 교수님께서 마태오 복음의 ‘매정한 종의 비유’를 경제와 환경에 연관 지어 해설해 주시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